전에 티비 에서 방송 했었어요 눈에 피도 나고 ㅠㅠ
백내장도ㅡ 낳았다나 어쨌다나. . ㅠ
부산은 아니였었는뎅 ㅠㅠ 안좋을듯해요

야매 무서워요. 아는분은 야매로 머리 피뽑는거 하셨다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요. ㅜㄷ·

그러고픈 마음인데 우선 어딘지도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한의사들이 이런글 읽으면 정말황당할것같아요 ...일단 어디 고발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말씀은 안하시던데 모르겠어요. 저희 어머님 종교가 없으시긴한데 혹여 그런 곳이라면 더 안되죠. 아는 분이 제발 계시기를 ..ㅜㅜ

그거 치료목적보다 종교적인거같은데요. 엄청위험한건데 어떤수를써서든 말리심이좋겠어요. 예전 티비에서 그런비슷한경우 본거같아요.

안과 다녀오셨는데 백내장 같은 것도 전혀없고 얼마전에 장염과 뇌병변 등으로 크게 앓으신 뒤 시력저하가 많이 왔나봐요.
의사말로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데 일상생활서 안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신데 워낙 눈이 좋으셨던지 병원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해도 안믿고 저렇게 다니셔서 걱정이예요..

우선 안과부터 가보셔야할듯요

저도 첨엔 안구 긁는단 소린 줄 알고 소름끼쳤는데 그건 아니고 눈꺼풀을 뒤집어서 이쑤시개 같은 걸로 긁는대요. 시신경 자극이라고 그러는건지...
이런건 한의원에서 받는다고 하셔도 걱정될 것 같은데 더군다나 야매라니 가지말라 말씀드려도 열번은 가야 효과있다면서 계속 다니신대요. 같이 간 친구분은 3번만에 맑아졌다나... -ㅂ-;;

병원가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뉴스에서 비슷한거 얼핏본거 같은데;;
그때는 각막을 긁어내는거였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