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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너무 고민됩니다..

항공권.. 너무 고민됩니다..

잎새

해외 가는 게.. 처음이다보니..
항공권 구입부터 무엇하나 쉬운 게 없네요..
몇 번을 가도 왠지.. 마찬가지일 듯 하지만.. ㅡㅡ;;

체구도 아주 작고.. 과중한 업무로 몸 상태도 그리 좋지 못하고..
운동과 담쌓고 산지도 너무 오래 되서..(그래서 출발 2주전부터는 매일 걷기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카미노코스는 40일 정도로 생각하고..(이정도면 좀 여유있게 걸을 수 있을까요??)
만약을 대비해 앞뒤로 3~5일 정도 여유를 둬서..
항공권을 50일 체류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유효기간 45일짜리 JAL이 가장 저렴한 듯 하더군요..
그러나 공항대기시간까지 30~35시간의 비행을 해외여행초보자가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직항은 그보다 약 20만원 정도 더 비싸긴 하던데..
유류할증료 인상된다고 하기에 부랴부랴 항공권 구입하려니..
갑자기 마음도 조급해지고.. 정신도 없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풍란

    youvisit님, 구궁님, 리나님.. 답변 감사합니다.. ^^
    JAL 이용이 대세네요.. JAL로 갈경우.. 정말 딱 40일밖에 여유가 없을 듯 해요..
    40일동안 피네스테레까지 걸어갈 수 있겠죠?? 점점 걱정만 늘어가네요.. ㅎㅎ;;

  • 떠나간그녀

    저두 jal 이용했어요. 갈때에는 저녁에 일본에 도착하는거여서 그냥 jal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머물구요,
    올때에는 일본관광도 하루 하고 집에 왔답니다. 나름대로 경유하는것도 재미있어요.

  • 유진공주

    대기시간이 길면 바깥여행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책을 한권 가지고 가고 카미노관련 프린트물을 그때 다시 볼려고 합니다.
    40일이면 충분한 시간일겁니다.

  • 빛나라

    JAL이라면 일본에서 환승을 할텐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면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고, 일본에서 하루 숙박하는 것도 괜찮을 꺼 같습니다...하지만 일정이 빠듯하고, 몸이 많이 힘드실꺼 같음 직항도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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