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월 출산예정이에요~^^ 사실 저도 아직 써본게 아니라서 들은 얘기만 해드릴께요~^^
기저귀는 삶아서 쓰는 거니까 그렇게 찝찝해 하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정 기분이 그러시면 한 두어번 더 삶아두시면 될 듯하고요. 땅콩기저귀 편하기는 한데 님이 말씀하신 그 천기저귀도 장점이 있다고 해요. 세탁해두면 정말 잘 마르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나서 좋다는 평을 본 적이 있네요. 그래도 땅콩이 편하다고 생각드신다면 역시 엄마 맘대로 해야겠죠?^^
저도 욕조 사

감사해요 ^^

저도 사실 천기저귀 자신없어요 ㅠㅠ

하긴,, 우리신랑도 오늘 배넷저고리며 우주복 보더니 이건 뭐고 저건 뭐냐뭐 그러고, 잘 모르더라구요ㅋㅋ

저도 2월초 예정이랍니다 ^^
저도 박람회 첫날하고 오늘가서 열심히 봤는데요, 생각보다 요번 박람회가 출산용품으로는 볼게 별로 없더라구요~그래서 참 많이 아쉬웠네요,,저는 아직 박람회서는 물건 안샀구요 어제 럭셔리 베이비가서 간김에 배냇저고리랑 속싸개는 샀네요, 가격도 착하고 좋더라구요 ^^ 주위에서 배냇저고리 2-3개는 있어야한다던데 우선 2개 샀어요. 한달정도밖에 못입는다던데 많이 사긴 그렇고 , 혹시 모자라면 한개 정도 더 살까 싶어요.그리고 속

글구 욕조는,,박람회서 사까하다 보류했답니다.박람회 싸고 괜찮긴 하던데 저는 그냥 좀 더 알아보고 럭셔리베이비 가서 사려고해영ㅎ가격이 비슷해서 굳이 박람회서 안사도 될것같더라그영ㅎㅎ
요즘에 박람회 덕분에 출산용품 보는데 완젼 재미들렸네요~언니들이 지금이 젤 잼있을때람서 그러던데 정말 그렇더라그여~ 첫애기다 보니 정말 좋은걸루다가 다 해주고픈데 선배맘들 다 말리네요~ 애기들 금방금방 크고 비싼거 사도 후회한다고,,,ㅎ그래서 최대한 마음을 억누르고 열심히

감사해요~

저도 친정언니한테서 장농에, 창고에 고이 모셔둔 8년된 짐들을 물려받았거든요.^^ 전 다행이 있는건 되도록 물려쓰자는 편이어서....어지간히 쓸만한건 그냥 쓰고있어요....왠만하면 그냥 쓰세요...저는 애기욕조며 모기장, 양말, 심지어 모빌까지 다 쓰던거 썼구요...기저귀는 땅콩기저귀도 빨아쓰는 거라 힘드실텐데...^^ 저도 잔뜩 받았는데 기저귀는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2월생이면 우주복도 그리 필요하지 않지 싶은데....고땐 접종하러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