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안아주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어른들은 아이 손탄다고 안아주지 말고 울면 두라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둘순 없고 그래도 조금씩 자는게 느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여러모로 좋은 말씀 고마워요

위에 분들이 좋은말씀많이 하셨네요~^-^ 혹시나 일어날때마다 계속 먹였기때문에 속이 안좋거나 배앓이를 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검지와 중지로 배꼽에서 2~3cm 떨어진부분을,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마사지해주시는게 그럴땐 도움이 조금 된답니다.

저도 그냥 안아줘요 ^^
우는 것도 안스럽고 성격나빠질까봐 그냥 맘 편하게 안아주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첨엔 손으로 안아주거나 어개에 기대게해서 안아 주니까, 팔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요 ㅜ.ㅜ
50일 이후부터 아기띠 적응시키고, 울면 아기띠 해줘서 재우거든요...
좀 귀찮긴 하지만 그나마 팔이 덜 아파서 다행이죠 ^^; ㅋ

우리 아기는 신생아때 속싸개로 꽁꽁 안싸매놓아서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았거든요
한달 정도는 싸매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

백일전까진..손타는거상관없다고 듣긴햇는데...
전 손타는거 신경안쓰고 울면 안아주고 어르고달래고 그랬어요 이제 4개월이라
아직은 특별히힘들진 않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날수록 애기들 자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지금은 밤에열한시쯤자면 일찍깨면일곱시 늦으면 열시정도..
첨엔 저도 혼합하다가 그래도수시로물리면서 좋다는거챙겨먹고 햇더니 젖량이
늘엇더라구요 지금은 젖병거부로인한 직수완모중이에요^^ 힘내세욤!

남일같지 않네요ㅜㅜ 저희아들램 48일생,, 잠은 정말 수시로 30분도 못잘때도있고,,
또 잘 잘때는 2시간잘떄도 있고 그래요, 지금은 한달넘어서인지
밤에 5시간 풀로도 자요,,
젖이 조금 부족하다면 혼합하셔야할듯,,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