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쁜 엄마가봐여
오빤테앵겨
오늘 따라 유난히 넘 몸도 힘들도 넘 짜증나구 아마도 생리증후군인가 그런데 오늘은 울 아덜이가 넘 보채서 제가 허벅지를 한대 떼려주었네요 신랑은 말못하는 아가한테 무슨짓이냐며 신랑대루 화내구 암튼 넘 죄책감들어염
이제 160일 정도 되었는데 울 아가 120일때까지 정말 밤에 한번두 안깨구 잘 잤는데 뒤집기하면서부터 밤에 깨여 넘 힘들어요
저 정말 나쁜 엄마 맞죠 ... 벌써부터 아가한테 짜증내구 때리구 ... 미안해 아가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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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믄 첨엔 좀 그래여. 그러다 자기 스스로 이리 저리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되믄 엎어져서 자다 바로자다 이리 저리 굴러다니며 잘 잔답니다.
조금만 참으세여~~ -
연분홍
저도 가끔 잠투정이 심할때 엉덩이를 때립니다... 때리고 나선 무지 후회하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신경질이 나서...나두 나쁜엄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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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저두 얼마전에 하두 찡찡대서 엉덩이를 때려줬는데..나중에 꼭 안구 후회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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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전 어제 에버랜드에 울 애들 데리고 갔다가 몽둥이하려고 3천원주고 사왔는뎅..^^;큰애가 5살인데 말 진짜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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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성장통때문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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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이제 울 아가 16개월인데 파리채가 몽둥이라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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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저두..그때쯤..그랬어여..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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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한대 때려주구 시퍼도 정말 꾹 참져..;;; 옆에서 종알대는 랑구를 더 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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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저두 가끔 때리구 후회많이해여....점점 클수록 육아스트레스 짱입니다....우리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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