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같아요 정말 뭐하나 가르쳐주면 바로 따라하더라구요.. 정말이지 가만히 누워서 있을때가 젤로 좋았었는데 그땐 또 나름힘든게 있었겠죠?? ㅋㅋ

ㅋㅋㅋ 걸어다니면 엄마가 더 힘들어질텐데..그래도 그때가 나을건데요~? ㅎㅎ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겠죠~? 예원이도 빨리 서긴했지만 걷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혼자 앉을수 있음 정말 편해지긴 해요~잡고 설 수 있으면 엄마가 손잡아주고 걷는연습도..앉는 연습도
시켜보세요~금방 따라 할거예요~
아기들이...다 천재거든요~ ㅎㅎ 한번만 가르쳐주면 잘 따라해요~

남자애들이 좀 늦다고들하던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애기가 진짜 빠르네요.. 완전부러워요.. 울아들도 어서어서 뛰어다녔으면..ㅋㅋ 저도 넘어지면 괜찮아, 괜찮아하고 안놀랜척하고 있어요 ㅋㅋ

울아들은 이상하게 앉지를 못해요... 앉혀놓으면 혼자 엎드리긴 하는데 무섭나봐용 ㅋㅋ 혼자 못앉으니까 하루종일 징징대요 ㅠㅠ 울아들도 꼭 놀이매트위에서 안놀고 맨바닥에 몇번이나 쿵쿵했는지몰라요.. 요즘같아선 낮잠자는시간에 그마나 좀 쉬네요 힘들어요 ㅋㅋ

그러게요..ㅋㅋ 세워주면 걷는아기 신기해요 ㅋㅋ 잡고서는것도 안정되면 괜찮겟죠?? 울아들은 그것도 다리가 후들후들거려서 불안해요...

제 딸 경우는 거의 한달걸린것 같아요..담달 돌이구요... 그런데 잡고 서있다가 그냥 엉덩방아찍으면서 앉던데요..못 앉아서 징징대진 않던데 장식장 잡고 서려다 손이 미끌어져 멍이 여러번 들었네요..입술도 찢어져서 피도 나고..ㅠㅠ 잘 살펴보세요..안 다치게..

울 아들냄도 딱 만9개월 되었어요.. 한 열흘전부터 잡고 서기시작했는데요.. 앉을땐.. 그냥 쿵~ 쓰러지네요.. ㅡ.ㅡ;; 대부분은 놀이매트나 범퍼침대에서 그래서 다치진 않았지만 백다운도 여러번~뒤통수가 아플텐데.. 너무 용감한건지 서있다가 힘들면 그냥 누워버려요.. 완전 걱정되게..
그러다 몇일전엔 신랑이 보고있었는데 앉아있다가 뒤로 누워버려서 맨땅에 머리쿵 했네요..울고불고~
옆으로 발자국 떼고 그러는데.. 한시도 가만있질 못하네요.. 앞으로 더하

그래 현주니는 자꾸 움직이는거 잡아서 계속 뒤로넘어진다.. 물건이 남아나는게 없네.. 현준이 벌써 걸음마하는거가.. 차라리 빨리 혼자 걸어다녔음좋겠다..

울아들은 무릎꿇은상태에서 꼼짝못하다가 서기시작하면서부턴 앉질못해요.. 겁이많은건지..안그래도 움직이는거 잡고일어나다가 몇번이나 머리쿵했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