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좋아하는 딸...ㅜㅜ
별솔
딸은 22개월 드가고 아들은 백일지났어요~!
딸은 외할머니네서 한달간 지내고 왔어요~
할머니가 잘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딸랑구 자꾸 나가자고 문앞에서만 놀아요~
글서 어제는 아들은 아기띠하고 딸은 손잡고 나갔는데...
가는 것까진 좋았어요~ 20분 걸으니 힘든지 안으라네요...ㅜㅜ
집 앞쪽이라 안고 빠른걸음으로 대문앞에 서는 순간! 아... 저희 집은 주택입니다ㅋ
여튼 안 들어가겠다고 뻐딩기는데... 참ㅜㅜ
또 집앞 한바퀴 돌고 안 들어가겠다는 딸 억지로 안고 들어왔네요...
그리곤 집안은 울음소리고 가득-_-
오늘도 또 나가쟈고.... 그러는데 아기띠하고 힘들어요...
가뜩이나 들어가기 싫어하는 아이... 아기띠하고 유모차 태우고 끌어내기도 힘들고ㅜㅜ
어찌해야 할지 잘 달래도 고개 홱 돌리네요~
이따 또 나가야할듯 싶은데 들어올때가 걱정이예요~
이런 경우 흔한거 맞죠?!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알려주세요ㅜㅜ
-
배꽃
아~ 일단 긴 댓글 감사요~^^
오늘은 6시 다 되서야 나가자 칭얼대서 유모차에 아기띠 하고 나갔는데 들어올때가 더 힘드네요ㅜㅜ
동생 질투로도 힘든데~ 나가싶은 욕구충족 다 못 해줘서 맘두 아파요...
담달 얼집가는데... 적응 잘해서 얼집서 스트레스 풀고오길 바랄뿐이예요ㅎ -
트런들
한참 나가고 싶어 할 때죠...제가 둘째 낳았을 때가 큰애가 19개월에서 20개월 넘어갈땐데..친정에서 몸조리 하면서 외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들이 돌아가며 데리고 나가서 놀았어요 집에 와서는 혼자 둘을 보다보니 둘째 백일 전까진 잘 못나가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리고도 쭉~~1년은 둘다 데리고 있었는데 어찌나 나가고 싶어하던지..30개월 넘어서는 아침에 밥 먹고 9시 좀 넘으면 유모차랑 아기띠 메고 나가요 그럼 날이 더우니 놀이터에선 못놀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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