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6개월 되는 아들이
자꾸만 친구를 물고 때리고 합니다.
자세히 관칠해 보면 자기 물건을 가져가거나 만지거나..
아님..
놀이를 방해할 때 그런 행동을 보이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갑자기 달려가서 물고, 밀고 합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도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화가나면 끝까지 따라가서 때리는데.. 어케해야 하는지...
제가 조금만 뭐라해도 물고 때리기 일쑤~~~
혼도 내보고,
타이르기도 해보고,
같이 물어보기도 하고,
왜 그런행동을 보이면 안되는지 설명도 해보고,,
아무말 없이 엄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해보았지만.. 다 소용없는일..
이제는 뭐라하면 조금씩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은 조금 양보도 하고 같이 잘 놀기도 하는데.. 여전히.. 그러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