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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바둥 대는 아기요..ㅠㅠ

바둥바둥 대는 아기요..ㅠㅠ

오빤테앵겨

지금 5개월 반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잘때빼고는 한시도 누워있으려고 하질않아요.

그렇다고 안고있으면은 가만히 있지않고..바둥바둥.. ㅠㅠ
어디 데리고 나가도..너무힘들구..

집에서도 힘들어요.

그나마 요즘은 유모차 태우고 다니면은 얌전해지긴하는데...
여튼 넘 바둥바둥되요.

어케 방도가 없는지.. -_-요...

  • 리리

    맞아요.. 바둥 거리는거 방법 없는거 같아요..
    울 예준이도 엄청 바둥거리거든요.. 파리마냥 발을 엄청 비벼대고요 팔도 허우적 거리고..
    근데 넘 귀여워요^^

  • 이뻐

    혹시 바둥바둥 아가들 태동도 심했나요? 걱정이네여~ ㅋㅋ

  • 별솔

    공감 공감 정말 바둥 바둥 바시락 거리고 잘때두 어찌나 굴러다니면서 자는지...6개월 접어드는데 저는 만성피로 됐어요~

  • Aileen

    우리아가는 잘때두 얼마나 바둥거리는지..같이 옆에서 자는 저두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속싸개로 싸서 재우는데 덜 바둥되고 잘 자더라구요

  • 구슬

    이젠 많이 컷다는 증거네요.. . 아이는 첨에 과학자로 태어났다잖아요.. 바둥바둥대면 엄마가 안아준다는걸 알고 있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큰맘먹고 한번 실컷울게 나눠보세요.. 그럼 울음끝이 조금씩 짧아집니다.. 그래도 울면 담에도 한번 더 울게 나눠보세요.. 그럼 확실이 표가 나네요.. 그러면서 아이도 느끼는 거지요.. 이건 육아책에도 많이 나와있는 거네요.. 함 보시구요.. 자꾸 아이와 애기 나누시구요..예를들면 누구야! 너가 이러면 엄마가 넘

  • 글쎄 저희애두 정말 나댔답니다. 어쩔수 없이 거의 안고 지냈지요..여러가지 방법으로 안아보고 편하게 해주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 타키

    바둥바둥..그거 방도 없슴다!!! 묶어놀수도 없고..같은 바둥이엄마로써 아주 공감합니다!!! ㅋㅋ 시간이 흐르길 기다려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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