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또각이입니다
전 지금 6학년인데요,, 5학년때 초등학교를 전학와서
좋아하게된 남자아이가 있는데 고민거리가 있어서요..

새학년이 시작되는날 전학을갔어요. 3월3일이죠.
근데 2번째짝을바꾸는날에 성진이라는아이와 짝이 됬어요.
한달이지나고, 3번째짝을바꾸는데 또 성진이와 짝이된거예요.
4번째는 제 뒤이고.. 인연이 그때부터 시작되서 좋아하게 됬어요.
근데 친한친구로 잘 지내다가 6학년이되고 또 같은반이 되었어요.
6학년때 정말 슬픈일이 많았어요.
성진이가 제 베프(채연)를 좋아한다는거예요.
다른애도 아니고 꼭,,베프라니..충격받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울었는데, 그아이도 자신땜에 운걸알꺼예요. 아마도..
제베프(채연)를 좋아한다는게 6월쯤 밝혀졌는데
지금은 그남자아이의 마음을모르겠어요..
그 남자아이의 베프(기상)가 저에게 말했는데요,
성진이가 좋아하는아이는, 공부방을다니고 김씨이고 안경을썼어 라고 하는거예요.
근데 공부방을같이다니는데 공부방에 여자애가 2명이거든요..저도포함해서.
근데 그 공부방에 같이다니는여자애(수연)랑저랑 성진이가좋아하는애에 둘다 포함되는거예요,,
그걸듣자마자.,왠지..날좋아하나? 라고 이상하게 호기심이생기잖아여..
뭔지모를 기대감..수연이를 요즘들어 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고민이예요.
애들말로는,성진이가 저를 좋아한다는데....
성진이는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거 알아요.

근데....만약 성진이가 저를 좋아한다면, 남자가 앞서서 고백해줬으면좋겠어요..
님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