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을 젤잘아는건 아가예요~ 아이가짜증낼때 엄마도 사람인데 왜짜증이안나겠어요. 저도 하루에 열두번도 더 짜증이나고 그러는데.. 아시겠지만 짜증내고나면 가슴아프고 미어지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아가... 맘 편히가지시고 어느한곳에데고 스트레스를 푸세요. 혼자 키우시면 얼마나 힘이들텐데~ ㅠ 울 모아님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용!^^

혼자라는 외로움때문에 맘이 더 힘들어서 그럴꺼에요~~
아이아빠가 있어도 도움않돼는 아이 아빠들도 많으니까요!!!
아이보면서 더 힘내고 열심히 사셔야돼요~~
그래야지 아이가 엄마를 더 믿고 의지할것 같아요~~~
싱글맘이 돼보지 않는한 가을맘님의 속상함과 답답함을 다이해할순 없겠죠~
하지만 아이가 있고 또 살아야할 이유가 있기에 힘들고 짜증나고 지쳐도 힘내세요~~~
가을맘님~~~~
진짜진짜 힘많이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넹 감사해영 ㅠ.ㅠ 꼭 힘낼께염!! ㅎㅎ

정말 ㅎㅎ 애기가 은근히 눈치라는걸 아는거 같아여 ㅋㅋ

그렇겟져?ㅜ.ㅜ 언넝 괜찬아져야겟어영 ㅠㅠ

힘드셔서 그럴꺼예요..혼자 애보는거 얼마나 힘든데요..
또 특히 애가 보채는 날이나 제가 기분 안 조은날은 하루죙일 고함 지르네요...
징징거릴고 내버려 두고 나서 나중에 애기 안아 주실때 00야 너무 징징거니리깐 엄마가 힘이 들어서 그랬어...미안해라고 말해주시면 애가 조금 안정이 될거예요..말은 못하면서 애들이 눈치는 어찌 그리 빠른지..

애가 유난히 징징거릴때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요새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더 귀차니즘이 생겨서 방치를 좀 자주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잠시 시기가 그런갑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넹.. 진짜 제가 빨리 정신차려야할꺼가타영 ㅠㅠ

이해해요~ 우리가 아무리 엄마라는 이름이지만 아가가 항상 예뻐 보일 수는 없으니까요~ 님은 또 더 힘든상황이시네요.. 그래도.. 아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잖아요^^ 조금더 마음을 다잡으려고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점점 나아지실꺼예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