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ㅋㅋㅋㅋ진짜 힘이 불끈불끈!!! 냠냠님 초선님 정말 힘이 되었어요 오늘 기분좋게 뿌리고 나갔답니다 ㅋㅋ^^

지일이 아줌마 향이 아니라... 아줌마들이 방문판매 하면서 샘플 받은걸 많이들 쓰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닐런지^^; 전 20대지만 지일 향수 좋아해요~

지일향수가 페로몬향수라는소리를들은적이잇는것같아요!
지일은 뭔가 도도한?그러면서도따뜻한?그런분위기가느껴지는 향수같아요!
사탕님께서 지일향이마음에드셧다면 가을.겨울 쓰시기에괜찬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와 정말 그렇군요ㅋㅋㅋ 여러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좌절 했었는데 많이 덜었어요^^ 크룽님과 마크님 말씀대로 이 향수 뿌릴 땐 스타일도 신경 써야겠어요ㅋ

아줌마라... 왠지 위기의 주부들의 이바 롱고리아와 어울릴것도 같아요.
기혼녀지만 싱글보다 화려한 기혼녀 스타일정도?
지난 추석에 외숙모 화장대에 지일 미니어쳐가 있길래 살짝 맡아봤는데요
절대 아줌마 향수 아닙니다. 뭐랄까요 굉장히 매혹적인 향일까요?
몽롱합니다. 맡으면 \아,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 외숙모는 30대 초중반이심..
근데 티셔츠랑 바지 입고 지일뿌리면 좀 아닐듯..
여성적이게 꾸미실때 사용하심이 좋을듯.

화장지 냄새라 화장지가 좋은 화장지인가봐요^^
헤라지일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어울릴 듯 한데요.
20대 초반이라고 하셨는데 스타일만 맡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이 향수는 \난 사랑 받고 싶어요\를 표현했다고 말해야 하나 암튼 그래요^^

다행이에요ㅋㅋㅋ 제가 좀 소심했나봐요ㅎㅎ

흠..아줌마향은 모르겠는데;; 저도 힘내님과 마찬가지로..크리넥스 <<요 휴지향..ㄱ- ㄷㄷㄷ

감사합니다 아줌마향만 아님 정말 되거든요ㅠㅠ

이런말은 쫌 그렇지만 저는 휴대용 화장지 냄새나는거 같아요....님 좋으시면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