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요.. 울 딸도 태어날때랑 많이 달라졌어요 좀 안 이쁘게요 ㅎㅎ

태어났을때는 아빠였는데
지금은 엄마 닮았단말을 더 많이 들어여..;;;; ㅋㅋㅋ

ㅋㅋㅋㅋ 전 제발좀 이뻐지면 좋겠어요 너무 못생기게 바뀌어가지고 ㅋㅋ

눈 코 입이 자라고 있는건지...정말 한번은 너무 못생겨보여서,,,
조리원에 있을때 한번은 어떤 산모가 어제본 우리 애가 아닌거 같다며 애가 바뀐거 같다며,,,
간호사한테 애가 바뀌었냐고 묻던데 제가 그 심정이네요~ㅋㅋ

매일 매일 바뀌는데 못생긴건 똑같네요..ㅡㅡ;;

전 신랑이 더 예쁘장하게 생겨서,,,ㅋㅋ개인적으로 우리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어요~

어른들 말씀에..아이는 자라면서 수십 수백번 바뀐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아기 지금 15개월인데..신생아때는 누구닮았는지모르겠더니.. 100일 지나니 애아빠닮았다고 하더만.. 돌 지나고.. 지금은 어디 엄마 닮았네...하더라고요.. ㅎㅎ 우리 아기 딸이라.. 아빠닮으면 큰일이에요..ㅋㅋ

좋은것만 닮았으면 좋겠는데,,ㅋㅋ

민경 건희님 말에 동감해요~^^
좋은 쪽으로 바껴야 하는데 그게 문제네요~ㅎㅎ

친가쪽이나 외가쪽이 아니라서 어쩔때 보면 정말 다른사람같은 얼굴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