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자신의 강점이 뚜렷하고, 원하는 직무에 어울리는 스펙을 갖췄다면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 부분 하나에 취업의 당락이 좌우되는 건 아니니까요.

인사담당자의 말을 하나 더 덧붙이자면
예전에는 한국대학교의 중어중문학과계열 학생들을 선호 했는데 요즘은 추세가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거나 어학연수를 하러 와본 한국대학교 중문계열 학생들 혹은 중국대학에서 유학하는 한국유학생으로 바뀌는중이래요..

아무래도 중국대학에서 유학하는 한국유학생들이 유학생활을 하면서 몸소 느끼고 중국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많아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래서 주로 북경대나 청화대 학생을 선호하는듯.......해요....

중국문화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중국과 관련된 직무가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인재를 선호하는거 같아요
중국어도 잘하고 중국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선호하죠..

할 생각이시라면, 영어처럼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이도저도 아니게 공부한다면 플러스요인이 아니라
마이너스요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
중국어 배운다면 학원 생각해봐야겠네요...

물론 중국어가 있ㅇ면 좋긴 하죠! 중국어HSK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가산점을 주는 회사도 많을 겁니다.
저도 교양과목으로 중국어과목을 듣고 그것이 계기가 되서 중국어에 흥미가 생겼는데 제가 배운 교양 교수님께서는 학원을 다니라고 추천해주셨어요!!!!! !!! 요새 ㅜ 영어뿐만 아니라 ㅜ 여러 외국어들이 ㅜㅜ 정말 ㅜㅜㅜ필요로하는게 많네요 힘내세요!!

아... 네 알겠습니다 :)

원하는 업종/기업에서 중국을 상대로 일을 한다면 중국어 구사자를 플러스 요인으로 우대합니다. 영어는 제2모국어 처럼 여겨지고 있으니 진짜 제2외국어를 배워야하는 세상인거죠 한국은. 중국어를 특기로 삼아 수출 무역 서비스업계 등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어느정도 대~충 이 아니라 프리토킹이 가능한 정도가 되어야 할겁니다. 비즈니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친구와 얘기하는 정도요. 교양 강좌로만은 부족합니다 당연히 ^^ 두학기 중국어 상,하 이렇게 듣고 되는게 아니니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