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38개월시작했어여구몬한글요
근데 생오셔서봐주시는게다고제가해주는건 자기가낱말카드보고뭐냐고묻거나그냥나머지스티커붙이기가다예요
막가르쳐서 습득시키려고넘일찍부터그러면 취미를못붙인다하더라구여글서대강훑어만줘요

36개월무렵 프뢰벨 읽기 사줬고 호비dvd에서 한글 나오니 관심은 보이더라구요
5살되니 이건뭐냐고 자꾸 묻고 아는 글자는 찾아서 읽으려고해서 바우처 시작했어요 그게 40개월이었네요 5살이라해도 생일이 늦거든요..
현재 42개월인데 통글자는 제법 읽어요 올해까지는 그냥 놀이식으로 단어알려주는 수준으로 하고 내년부터 쓰기랑 체계적인 글자 가르치려고요
한글은 학교 가기전까지만 하면 된다 그래서요^^;
조급해마시고 아이가 관심보일때 시작하세요 그럼 폭발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일찍 글을 깨우치면 엄마는 편하겠지만
아이가 책의 그림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없어요
언어는 아이가 관심있을 때 시작하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관심보이는 시기가있어요
그때하시는게 젤좋구요
집에서 한글말고 사물인지들많이 시켜주세요
요즘 학습지들 통글자(단어)부터 들어가는곳이 많으니 나중에 하실때 도움많이되더라구요

일단 놀이식으로 각종가전제품에 포스트잇 글씨써서 붙여보세요~그리고 나무토막 같은데다가 아빠엄마이름과 애이름 할머니할부지 이름등등을 써보세요~저희애기는 어릴때부터 그런놀이해서 그런지 통글자랑 낱글자도 구분해서 읽더라구요..지금 43개월인데 한글제법 읽어요..강요는 하지마시구 관심가질때 적극적으로^^

다섯살인데 2학기부터 하려구여... 지금은 그냥 놀이루.. 애가 궁금해하네요... 시기가 있나봐여~ 넘 일찍하면 역효과 난다더라구여...

전 아들 40개월인데 따로 가르치진 않아여. 6살되면 가르치려구요. 너무 일찍 하고 싶진 않네요~

저같은 경우엔 위에 아들이 6살이고 밑에 딸이 4살이거든요~ 처음부터 전 한글떼기에 관해선 그냥 시기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평소 물어보는 물건의 단어 하나하나 또박또박 말해줬구요~ 책도 되도록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던 중 아들 5살때 한글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은 가볍게 어린이집에서의 방과후활동에 한글/수를 시켜보았어요~ 워낙 관심을 보였던거라서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하면서 한글자한글자 배우기 시작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