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3 입시를 앞둔 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와150일을 사귀다가헤어진지 4일째 되었습니다. 그녀는 b형이고 잘 사귀어 왔습니다 헤어지게된 이유는
여자친구에게는 않좋은 과거 때문에 남자 신체접촉기피증이라는 마음의 병이 있습니다. 전 이병을 고쳐주기 위해,잊게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여자친구에게는 都?nbsp;나의 노력이부담과자기가 나에게 못해주는 미안함 그리고 고3의 입시문제 때문에 그리고 신체접촉기피증이라는 병때문에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습니다. 저한테 인제는 사랑보다는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하더군요 사랑하는게 아니라 미안하는거라고.
전 헤어지기 싫어서 여자친구를 많이 설득했고 붙잡고 싶었는데 .. 결국 헤어졌네요 하지만 아직도 계속 붙잡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여자친구에게 제가 한말이 정말 우리 않되겠어?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여자친구의 말은 단호하게 얘기할께 안되 라고 말이 돌아온후 헤어졌습니다.
b형여자의 마음을 되돌리긴 많이 어려운것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마지막으로 이번주 토요일에 여자친구가 학원 마치고 집 가는길에서 기다리다가 꽃을 주고 다시 해보자고 말하려 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마음을 다시 돌려줄까요 ? 정말 고민이네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네요. 더이상 하면 집착이 될꺼 같기도 합니다.
어떻해 하는것이 좋을 까요. ? 정말 고민입니다. b형여자분들이라고 다 같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b형여자의 마음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