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진짜마음이 뭘까요?
희미한눈물
안녕하세요! 매력잇는 사람에서 꼬맹이 누너로 다시 돌아온 꼬맹이 누너입니다.!! 친하게 지내자구요~
본론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왠지 마음이 이상해요ㅠㅠ 제가 어제 교회를 가서 제 첫사랑이랑 닮은 애와 예배를 드리고왔어요.
근데 그 애랑은 친하지도 않거든요, 근데 저랑 개랑 제 동생 사이에 두고 좀 거리둬서 앉았는데 막
심장이 미치겠는거에요1 그래서 개 보지도 않고 예배드리고 딴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집에 와서도 개랑
계속 중등부되가지고 친해서져 사귄다더지.. 머 그런 이쁜 사랑하는 생각이 계속나는거에요,
그래서 나 개 좋아하나 보다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바로! 저희 학교에도 제가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애가 있다는거죠!
개가 웅이라고 합시다.ㅎㅎ 저랑 웅이가 짝이였는데 그 웅이 절 싫어하나봐요ㅠㅠ 완전어색했어요ㅠㅠㅠ근데 웅이가 눈이 좀 작은데
속눈썹도 검고 이쁘거든요? 그 눈을 보고 난 훈가? 그때부터 왠지 웅이가 끌리는 거에요1 그래서 웅이는 좋아하는게 아니라 관심잇는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아직도 느끼는 감정이 그 교회애보다는 별론거 같애요ㅎㅎ 아 근데 재가 1학기때 좋아하던애가 있거든요?
그때 티도 되게 많이 났는데 이제는 뭐 조금 스킨쉽해도 별로 아무렇지도않거든요, 제가 회장이라서 막 돌아다니면서 개랑도 장난치고
하면서 좀 스킨쉽해도 머라고도 안하고 당연하듯이 하는데 (저희반애들 뭐 아무렇지 않더라구요ㅎ) 제가 먼저 하기 마련인데 오늘부터 개가 좀 이상해진거 같애요 개가 이제 혼날짓을 햇는데 제가 회장이니까 와서 어깨를 치더니 좀 가까이 와서 난 조금박에 안먹었다고하고 자기 반창고 때서 제 손에다가 주곸ㅋㅋㅋㅋㅋㅋ그랬어요 애는 갑자기 왜 그렇까요? 그리고 그 웅이랑도 조금 사이가 가까워진거같애요, 저는 다가가는데 개가 싫은가봐요ㅠㅠㅠ제 마음은 어딜 좋아하고 있는지 마쳐주새요ㅠㅠ
그리고 그 이상해진 애는 왜 이상해졌나요? 저 계속 재나좋아하나라는 생각들어요 죽어-
도와줘욧♥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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