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언니 드디어 러닝홈 장만했어요??
나도 살까말까 맨날 고민하다가 지금은 여유자금이 안되서 패쑤!!
조만간 언니집에 놀러가서 태강이 가지고 놀아봐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우리딸래미는 피셔아기체육관보고도 울고불고난리를 피웠어요ㅋㅋㅋ

저희도 역시나 작은애는 12개월인데 무서워하네요.. 큰애야 워낙 이제 크다보니 이런건 안무서워하는데 작은애... 소리나는거 엄청 무서워라하구요.. 그나마 누나가 같이 있어서 이리보고 저리 해주니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눌러보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적응되면 잘 가지고 놀꺼예요..

헐 ... 비싼걸 무서워해서 어째용 >_<
첨이라 그런거 아닐까용??? 울민서는 러닝홈이 없어서 잘 몰겠는데
소리나는 인형장난감은 첨엔 무서워서 막울더라구용 ㅋ
한 일주일정도??? 틀어주면 울었던거 같은데 이젠 물고빨고 잘가지고 놀아용 ~~
주안이도 첨이고 러닝홈이 넘커서 그런거 아닐까해용 ~~ 적응하면 잘가지고 놀듯하네용 ^^ㅎ

울 딸은 러닝홈 첨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공, 엽서만 가지고 놀더니 그 뒤엔 그 위에 꽂아놓은 도형을
맨날 빼버리데요..
요샌 그나마 문도 통과해서 다니고 열었다 닫았다하넹..ㅋ
시간이 좀 지나야될듯.. 그리고 언니가 무서운거 아니라고 계속 놀아주면서 인식을 시켜줘요~
울 딸 무서워하는 닭인형 요샌 때리기 바쁘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