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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들..마음이 급하네요

몇가지 질문들..마음이 급하네요

BlackCat

1 짐 관련
산티아고에 도착한 후 20일정도 유럽 여행을 더 할 예정인데, 산티아고 후 필요앖는 짐들- 등산화 스틱 등산바지 등을 한국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릴 민박으로 보내는 게 나을까요?(파리)

2 일회용 샴푸 린스 바디로션을 사려고 하는데 한개당 10그렘 장도 하더라구요.. 중간에 계속 쓸거라고 해도 무게가 만만찮은데(10*3*30=거의 1키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3 판초우의 스페인에서 구매하신 분 있나요?ㅠㅠ 미리 준비해야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4 프랑스길에 있는 마을 중 큰 우체국이 있는 마을이 아디죠?? 까미노길을 걸으며 필요없는 짐을 우편으로 버치려고 하는데, 말씀하시는 분들마다 어디서 어디로 보내라 하는데 달라서요ㅠㅠ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는데..준비가 너무 부족한가같네요ㅜㅜ불안합니다

  • 희미해

    2. 전 일회용 샴푸30개, 린스10개,바디로션40개 들고왔어요. 까미노 끝나고 여행때 필요한걸 샀구요
    3. 전 판초우의 사가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작은 도시에 있는데 비 많이 오면 골치아픔니다.

  • 꺆잉

    동그라미님의 의견에 한표를 ㅎㅎㅎ

  • 찬내

    1. 짐: 저도 그냥 들고 다니시는데 한표. 굳이 부치시겠다면, 파리 민박집으로 부치시는 게 저렴하겠죠.
    2. 일회용 샴푸 등: 절반만 가져가서 레온정도에서 부족한 걸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근데 100ml짜린 안 팔아서 까미노 후 저가항공 이용하실 거면, 여행초기에 절반을 레온으로 부치고 레온에서 찾는 것도 괜찮아요. 저도 다 들고 갔었는데, 까미노가 워낙 건조해서 머리를 2일에 한 번씩 감아서 많이 남았어요.
    3. 판초: 판초나 우의가 생

  • 아리알찬

    카미노는 몸만가면 모든걸 현지에서 살수있답니다.ㅋ

  • 희선

    2번 전 러쉬에서 사간 고형샴푸 하나로 모두 해결했어요~~ㅎ

  • 해대기

    2, 3번 답변드려요.
    워낙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 해도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걸 구할 수 있어요. 현지에서 구입하세요
    참고로 판초우의는 비바람을 고려해 배낭과 다리를 모두 덮을 수 있는 얇은 고무재질을 팝니다. 역간 무게감이 있어야 비바람을 막을 수 있죠. 근데 유럽인 체형에 멎게 조금 큰 편이얘요. 왜소한 여성분 아님 거의 맞지만요.. 어쨌든 제대로된 판초우의는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현지서 필요할때 사세요

    참고로

  • 즐겨찾기

    1. 까미노후 한달정도 여행했는데 산티아고에서 버릴 건 버리고(스틱, 등산자켓 등) 중간중간 필요한거 사면서 다녔어요. 늘어나는 짐을 담을 캐리어도 하나 샀구요. 여행은 까미노처럼 짐을 메고 다닐 필요없이 숙소에 짐 두고 가볍게 다님 되니까 굳이 어디로 보낼 필요 없을 듯요. 사실 까미노 짐이 많은 건 아니잖아요...
    2. 슈퍼에서 샴푸 린스 바디로션 다 살 수 있습니다. 첨부터 전체 일정에 필요한 양을 다 안가져가셔도 괜찮아요.
    3. 이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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