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도 있어요?
아..
처음 알았어요-
스프레이쓰면 좀 괜찮던가요?

한번 할때마다 전쟁을 치루네요.
우리집 주위에선 저 계모로 알듯 ㅋㅋㅋㅋ

우리 딸도 너무 싫어해요` 치과가서 물어보니 아가들 대부분이 다 싫어한다더라구요~
전 칫솔은 잘때 한번 겔로 한번 중간엔 치카치카 스프레이 뿌려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얼마전엔 할려면 앙탈부리고 난리도 아녔는데
그래도 요샌 입은 벌려주는데 치는둥마는둥으로 쳐주고있네영;;
그래도 입 벌려주는거에 감사해요ㅋㅋㅋ

울딸은.. 이빨도 엄는주제에..그러네여 ;...

ㅎㅎㅎㅎㅎ
댓글이 너무 웃겨요^^

아휴..
진짜 전쟁이 따로없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말 알아듣게 되면..
그땐 더 거부할까봐 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인영이도 요즘 그런데 ... 그 조그만 이빨8개가지고 앙칼지게 .. 온힘을 다해 부르르르 떨면서 ..
물고 거부한단다 ....나중에 ㅡ_ㅜ 말 잘들으면 그땐 반항 안하겟지..

너무 짜증내고 울어서 문제랍니다.
안해줄순 없으니 강제로 하긴 하는데..
무는건 그렇다쳐도.. 수아손으로 제손을 빼는지라 ㅋㅋ

저희 아가도 울지는 않는데.. 입 앙 다물고 손가락 깨물고..ㅡㅡ;;
이제 이가 위아래 두개씩 있는데 제법 아푸다는..ㅜㅜ
아침저녁으로 해주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