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란 마지막에 보는거잖아요..그러니 간장,소금 이런건 마지막에 넣으시면서 간을 보시는게 맞아요
저도 맑은국외 그냥 국끓일땐 첨에 간장좀 넣고 마지막에 간보면서 나머지 간을 하네요

간장에 적혀있던데 마지막에 넣으라구요

저도마지막에요
재료끓고간도나오고육수나오니까모자란간만국간장소금조금으로거의간다해요
식으면짜니팔팔끓을때먹어서삼삼해야좋아요^^

해피봉봉님 덧글이 맞아요~^-^
팔팔 끓을때 간을 넣구요(그래야 국에 넣은 재료도 물에 우러나구요), 넣고나서 바로 간보시지말고 적어도 30초는 지난 뒤에 간이 적당이 되었는지 드셔보세요\
간장이나 소금넣고 바로 보는 간은 아직 국물이랑 융화(?)가 안된 상태라 안 맞답니다.

전 국간장을 넣는 국 끓일땐 국간장을 먼저 넣고 끓여요. 그리곤 해피봉봉님과 모아님 말씀대로 한번 끓을때 맛 보구요, 싱거우면 그때 간을 합니다. 국간장과 된장은 집에서 만든 발효 양념인지라 오래 끓일수록 맛이 우러난다고 들었거든요.. ^^
저도 음식은 완존 초보인지라 간 볼때 조금씩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봐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고 오래 끓이게 되긴 하지만요...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에 간 맞춰요~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끓을때 간맞춰요^^ㅋ 재료에서도 육수처럼 우러나기도 하고 해서요

뜨거운 국물은 제대로 간을 보려면 어느정도 끓은뒤에 맞추는게 제일이에요~ 국물이 너무 뜨거울땐 괜찮다가도 좀 식으면 짜지는게 국이거든요~ 그래서 팔팔 끓을때 맞춘 국물간이 좀 싱거운듯해야 나중에 식었을때 가장 맛있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끓이고 나서 간을 맞춰보세요~ 그럼 괜찮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