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가가지고 락공연도 가고... 광안리불꽃축제도 가고 영화도 보고 다 했는걸요..??
엄마만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괜찮을것같기도하고... 으흐흐~~~
근데 정말 아가가 스트레스 받는거라면 쪼메 고민될것같기도하네요~

엄마가 그런거 못봐서 스트레스라면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영화관 갈 일 있으면 갔어요~^^
저도 소리랑 빛이 아이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들어서 무릎담요를 가지고 다녔어요.
담요로 배를 덮으면 좀 낫지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니까 배가 차지는 거 같아서 덮어준 것도 있고요.

소리가 시끄러운게 좋을꺼같진 않지만 애기 낳고 남 더 가기 힘들까바 벼르다벼르다 전 임신기간동안
총 3편 봤어요 ㅋㅋ

다들 대단하시네요;;
전 임신하고 딱한번 해운대만 극장서봤네요..
그것도 정말 힘들게 봤어요 ㅠㅠ
사운드에 자꾸 깜짝깜짝 놀래고,
허리는 끊어질것같고,
화장실은 어찌나 가고싶은지.. 막 머가 나올것같고 그랬거든요..
정말 힘들게 영화를 봐서 그런가 보고싶은게있어도 나중에 다운받아서 보게되고..
근데 전 될수있으믄 안가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요즘은 더더욱이 사람많은곳은 피하라고들 하구..

저도그런거상관안하고 다봤는데여^^ㅎㅎㅎ

저도 그냥 상관없이 다녔는데..

저도...신경안쓰고 영화보러 다녔어요~~임신 초기부터요...ㅎㅎ

저도 아직 CSI 못끊었어요.. ㅠㅜ

저도 상관없이 보러 다녔어요~~^^

음...전 그런거 싱경안쓰고 자주 영화보러 다녔어요..그런거 다 따지고 그람 암것도 못할것 같아서 ㅋㅋㅋㅋ 살인장면 나오는것도 보고...그래서 울지원이가 좀 과격한가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