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1주쯤에 그래서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몸도 못돌리고 힘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37주에 양수가 터져서 제왕절개로 낳았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수도 있어요..

저는 임신 초기부터 그랬어요...ㅋㅋㅋ 몸이 무거워 지니 더욱 그래요..ㅋㅋ

저두 겪고있땁니다~ ^^ 전 35주 넘어서 겪은것 같긴한데~ 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
다들 겪고 있는거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아요~^

^^~저는 치골통이 좀 늦게 왔는데 (33주 쯤) 님은 좀 빨리 오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그거 출산하고나서야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통증의 원인을 생각하면야 당연하겠지만요 ㅎㅎㅎ 힘내세요~^^

어휴 저만 이상한 줄 알고 어찌나 걱정했는지... 다들 아프신데 죄송하지만,,, 이제야 안심이 되요.

다들 이쁜 아가 낳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모두들 화이팅!!!

저도 치골통, 요통 장난 아녀요...자궁이 커지면서 치골 쪽으로 지나가는 신경을 짓누르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통증이 치골통이라고...의사샘이 설명해주셨어요. 님께서 들으신 설명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저도 좀 아파요~~~

저두 마니심해요~
특히 누웠다 일어날때 눈물날정도로 아프구요
걸어다닐때 가다가 쉬어야 할정도로 힘드네요 지금38주됐는데 저두 그때쯤부터 그런것같아요 날이갈수록 더심해진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