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뭐해오라고 하더라구여....
시키는대로만 하면 돼여....별거 아니랍니다...아침에 사진기 보내시면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더라구여...
센스있는 선생님은 사진 많이 찍어서 휴대폰으로 보내주시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아이들 나누어먹으라고 떡이랑 요구르트 보냈어여..

지굼다니는얼집은돈로보내달라구하더하구여...생일맞은애기는3마넌이구아닌친구들은2천원정도에선물준비요
얼집마다다다르더라두여친구다니는곳은윗분처럼한복가져오고음식준비해오라고하더라구여^^

엄마는 원에서 하라는데로 하면 돼요..긴장할것도 없어요..케잌을 준비하라면 아침에 등원할때 같이 보내면되구요..원장샘이 생일선물 챙겨주실테니 고거 기대만 하고 계심돼요..

저도요번에첨했는데 한복보내고ㅡ 치킨사오라고ㅋ 전 떡도하고 폴리음료수도했어요ㅡ

그렇죠ㅜㅜ 저도 이고민 아직하는게 제자신도 이해안되오ㅜ

그 힘든일 또 하시게요? 저두 했던 일이 그거라..애 쫌 더 키워놓고 저두 고민해봐야겠어요..너무 에너지가 요하는 직업이라..에휴

ㅎㅎ 역시. 어린이집 선생님 출신이셨군요 말투 표정..손재주. 딱 그럴것같다 예상했었다는..ㅎ 무지 어울려요 ^^

아~~그렇군요 ㅋㅋㅋ 암것도 몰라서 걱정이였는데.. ㅋㅋ 감사합니당^^

필요한거 가지고 오라고 할거에요. 엄마는 안가셔도 되요~^^ 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한복들고오라고 했어요. 케익이나 간식은 다 원장님이 사주셨거든요. 아이들 선물도 직접 사오셨고요. 생일 맞은 친구들에게 반아이들은 천원상당 선물 사오는것도 했구요~

허허... 민망돋아요☞☜ 쑥쓰하내요... 지금 난데 없이 딸댈꼬 복귀해야하나싶어 고민중이내요ㅠㅠ 그래도 내손으로 키울까싶기도하고요ㅠㅠ 머리아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