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조금 걱정이네요. 예식장에 사람들도 많으면 감기 옮을 수도 있구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저는 80일 될때 추석이였는데,,,
아기가 어려서 너무 가기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잘 갔다왔지만 확실히 장거리는 피곤해 하는 것 같았어요.
친오빠 결혼식이면 친정식구들도 다 가야해서 아기 봐줄 사람이 없으실텐데,,,

저도 한달됐을때 사촌동생 결혼식에 데려갔었어요..
친척들이 보고 좋아하셔서..좋던데요..
같이 가도 좋지않을까요? ^^

저두 엊그저께 17일날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친정엄마한테 몇시간 봐달라고 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저희 아가는 태어난지 이제 56일정도 되었거든요~ 밖에 나가보니 바람이 많이 불던데.. 요즘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 해 보셔요^^

한달정도... 고민되시겠어요..
한창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
사람도 많고.. 아무래도 아기델꼬가면 이사람 저사람 안아보려하고..
어름들은 여기저기 막 굴리며 키우라는데 엄마맘은 그렇나요..
울산정도면 다녀오셔도 될듯한데요..
저도 그때즘 너무 답답해서 아기델꼬 바람쐬고 다녔어요..
잠시동안이지만.. 아기 바람 안들게 조심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친오빠 결혼식인데 다녀오셔야죠.. 아기 놔두고 가시면 괜히 맘이 쓰여서..^^

저 애기 그정도때 데리고 강원ㄷ도 다녀왓는데.. 솔직히아무이상없엇지만...요즘 전염병도만고 .. 아기봐주실분계시면 혼자다녀오시는게.....ㅎ

친오빠결혼식인데 갈수있음 가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도 한달된애기 어제하루동안 엄마가게에도 갔다가 아빠가게에도 갔다가
시댁에도갔다가 예방접종도하고 풀로 돌았네요,,
슬슬 바깥바람 쐬주는것도 좋을것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