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 1된 여잔데요~

제가 교회에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근데 전 진짜로 제가 고백은 못하거든요 ㅠ_ㅠ

그런데 가다가 그 오빠 친구들하고 그 오빠하고 얘기하는 걸 얼핏 들으니깐 그 오빤 날씬한 여자, 키도한 163~5 쯤이좋다고 하더군요 ㅠㅠ 저랑 아는 사이에다가 가끔 눈 마주치면 씩- 웃으면서 안녕~ 해주곤 하긴하는데.. 그냥 동생으로 대해주는..느낌있죠? 그런 느낌.. =ㅅ=;;아아.. 저는 날씬하지 않습니다.. 통통한걸 넘어섰지만 뚱뚱하진 않은.. 애매모호한 퉁퉁하다고 할까요.. <
뚱뚱하죠 ㅠㅠ 자... 저의 찌질한 신세한탄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본론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질문 1. 키좀 빨리 크고 많이 크는 법좀.. 한 10cm 커야 되요 ㅠㅠㅠ 그날 있구요 ㅠㅠ

질문 2. 다리살하고 팔뚝살 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질문 3. 제가 피부에 여드름이;; 그리고 피부도 까맣거든요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얼마전부터 선크림 바르기시작했음 ㅠㅠ

질문 4. 날씬해 보이는 옷 코디.. 알려주세요 ㅠㅠ<< 그 오빠랑 약속 잡혔거든요~ 다만.. 저랑 그 오빠만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ㅜ_ㅠ 그 때 쫌 날씬해 보이면서도 귀엽고.. 쫌 이쁜 그런 스타일 알려주세요 ..이거 해주실때.. 제 체형 고려해서 적어주세요 ㅠㅠ 정말루요 ㅠㅠ저 정말 절실합니다 . 제발 우리 사요엉냐들 ㅠㅠ 믿씁니다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