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40개월안데도 울어요 자기전에도 안간다며 울면서 잤어요. 적응 될때까진 기다려줘야 하나봐요;

저희딸도 처음엔 2일째부터 징징거리더니 ㅡ4일째되는날 대성통곡해서 집에못가고 문밖에서 서성이다가 데리고나와 2달 데리고있다가 17갈때보냈는데 일주일 좀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쿨하게가네요
첨 일주일이 적응기간이고 3, 4일째가 고비네요
근데 두달뒤에보낼때 마음아팠는데 지금은 넘 만족해요..
딸아이보다 2달빠른 아가보다 말도빠르고 그러네요
가끔 예상밖에말을할따 웃겨요 맘독하게 보내세요~~

근데 안가는 이유를 들어보세요
아이입장에서 저희아들은 다른지역에 보낼때
어린이집안가고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논다고 그랬어요
때마침 어린이집차량이와서 원장님꼐 말씀드리고했더니 웃는표정도아니고 무표정으로 강제적으로 안고데려가셨어요
비오는날도 주차장으로 온다고 해놓고 안와서 비쫄딱맞으며 어린이집 데려다주고,그래놓고 같은업종에 어린이집 원장아들은 아무시간에나 데리러오고,
선생들도 인성도 그렇고 (다 애기하긴그렇지만 이상한 어린이집많아요),아이 입장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계속 보내셔요. 적응하는데 엄마들이 더 힘들어하더라구요. 계속 얘기하지마시고 강경하게 낼 아침 한 번 얘기하시고 보내세요. 적응기간동안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 병도 생겨요. 그래도 계속 보내셔야 해요. 에고. 아기가 힘든 시기를 겪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