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도 9개월..진자 힘들었어요..공갈을 독한맘 먹고 떼려고 하는데 밤에 제가 자고 싶어서 잘 안되드라구요..마침 공갈을 잃어버려서 이참에 해보자하고 했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근데 공갈은 쇼파 바로 밑에 있드라구요~1시간간격을 깨던 아들..이제는 두시간씩 세시간씩은 자주네요..글구 진짜 눈도 안뜨고 이불, 베개 찾아 낑낑거리고 기고 궁뎅이 들고 난리치고 하더니 지금은 아주 조금 좋아졌어요...네발로 길라고 그랬나봐요

저만 힘든게 아니였네요 ㅠㅠ

ㅎㅎ 울아가두 그랬었더랬죠. 자다가 밤에두 몇번씩 뒤집어서 궁뎅이 들구 길려구 낑~낑~ㅋ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낮에 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자면서두 연습하는가부다 했네요

울아들은 4~5번 깨여~ 이제9개월인데~ 깨면 바로 젖물리면 자거든여~ 공갈이랑 같은 이유겠죠? 제가 잠을 못자서 넘힘들어여~~

우리애기도 그러는데...ㅠ_ㅠ 공갈은 안하는데.... 자다깨면 막 징징징거리면서 뒹굴뒹구...
그러다 오늘은 출입구까지 굴러가서 머리 콩 했네요.;.;;;;;;

저희아가도그래요..ㅜㅜ공갈떼려는데어렵네요

공갈때문일수도 있어요~야간 수유 하는 아가들이 대부분 그런데 공갈도 야간수유의 일종이니...
공갈부터 떼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