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항상 스마일이예여~ 100일 가까이 되니까 이제 막 소리내서 웃기 시작했어여

부모들이 웃음이 많으면 아가도 좀 잘 웃고, 엄마가 무뚝뚝하면 아가가 표정도 많이 안 변하고 그런 것 같아요. 친구들 아가 낳아서 100일 전후에서 찾아 가봤는데...제가 보니 그렇더라구요. 엄마의 애교나 표정습관에 따라서 아가도 비슷한 것 같았어요. ^^

울딸도 7개월때까지 거의 포커페이스였어요. 한참을 웃겨야지만 겨우 한번 씩 미소짓고 말아 얼마나 기운빠지던지...7개월지나니까 잘웃더군요.

저희 아가는 제가 무지 애교떨때 소리내서 크게 웃어여~ ㅋㅋ

울아기도 잘안웃어요..사진찍을때 웃는거 찍어주기 하늘에 별따기에요..정말 까르륵웃으면...넘어가져...아빠랑 엄마랑은

울딸은 1달도 안되서 이쁘다고 그러면 웃었대요..원래 좀 웃음이 많은편인것 같아요..첫애는 안그랬거든요..^^

자꾸자꾸 말 걸어주면 엄청 웃어요 울아들 60일부터 꺅꺅거리고 난리예요 단 말걸어 줄때만요 얘기 많이 해 주세요

까르르~ 소래내어 웃는건 저희아가는 3개월 지나면서 첨 들었어요 ... 매번 소리내어 웃지않고요
기분 정말 좋을때 그렇게 웃어요 특히 배위에 앉혀놓고 놀아줄때 거의 까르륵~ 넘어가요 ㅎㅎ

조금만 기다리시면 싱글벙글 할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