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네미용실에서 잘랐어요..울동네 미용실에선 바쁘다고 안잘라주길래
토실이언니 동네미용실서 잘랐네요..ㅋㅋ

답글 모두 감사해요~~
저도 그냥 미용실가서 잘라야겠네요..
애기라 매사에 조심스러워서.... ㅎㅎ

미용실가서 애기 머리 깍아달라면 밀어줘요~
저흰 애기 바리깡하나 사서 제가 밀어줬네요^^ 상처 쬐끔 나긴 했지만.. 별로 크진 않아서ㅎㅎㅎ

미용실 가면 깍아주는데요...ㅋ

애들전문 미용실은 서면 롯데 5층에서 본것 같아요^^

아직 머리숱 없는 울 아덜은 깍을 머리도 없네요ㅋㅋ
시댁이 남포동에서 미용실 하셔서 평생고객 해야 될 것 같네용^^
애기들 머리 자르러 많이들 오던데!!

저는 신세계안에 아기전용 미용실에 갔었어요.
아기 첨 보는 가위에 경기하고 가위질을 10번도 채 하지 않았는데
커트 원래 2만원인데 아기가 어려서 20%디씨하고 부가세 붙어서 17000원이었어요.ㅜㅜ
두번째 자른곳은 친구가 일하는 헤어숖이었는데 5천원에 시종일관 웃으면서 깍았어요.
세번째는 자른곳은 똑같이 친구 숖이었는데 바리깡 소리에 결국 울드라구요. 그래도 4천원주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기 전용이라고 다 잘자르는 건 아닌것 같아요.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