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이비슷하네여 ㅠ 저도 그 난감한거 피하려고 ㅎㅎ 근데 첫째가 아빠를 잘따르긴한데 질투하지않을지 또 걱정.. 걱정의 연속이네여;;

저도 같이 자여...아빠가 매일 늦게오고 일찍 나가서 평일엔 아빠가 없는줄 알아요...-_-; 두돌 지난 울아들이 소리에 예민해 걱정했는데...첨엔 한번씩 깨데니 이젠 울던말던 잘자네요...ㅋ 지금 둘째 돌이 다 됐네요...

울딸도그래요ㅜㅜ

그렇군요 저희딸이 아빠를잘따르긴한데 잠은 항상 저랑자서 잘 자줄지 고민이네요 ㅠ

저도 지금 23개월딸에 45일된아가..
큰애는 아빠랑 다른방에서 따로자요.신랑이 일찍출근하는데 그때 살포시안아서 제옆으로 데려다놓구요.
전 분유를먹여서 밤에 들락날락거리고 애기우는소리에 첫애가 자다깨버리면 다시잘잘때도 있는데 그새벽에 울고불고..아님 완전깨버려서 안자고 놀려고하고..난감하더라구요ㅋㅋ

미리 아빠랑 자는거 적응 해야해ㅋㅋ
난 실패로 아직 두녀석 다 양쪽에서 잔다ㅠ

아뇨ㅜㅜ

언니~ 선미 얼집다녀요? ㅎ

저도 같은 고민중이네요~ㅜ
아빠랑 첫째랑 같이 자는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두돌되는 애를 혼자 재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둘째는 적어도 세달은 밤잠 제대로 못자게할텐데ㅜ

난같이잔닷ㅜㅜ덕분에선미가자주깨..ㅜㅜ지금도지민이안자서보초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