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준비하면서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이런거 저런거 비교하며 손님들 생각하며 비용 장소 분위기..
다~~~~따져가며 고민중인데 정작 울애기 생각을 안했네요...
우리애기가 주인공인데......
집이 지방이라 돌잔친 서울에서 할예정이네요
시댁은 분당 친정은 영등포 신랑직장은 여주...요런거 다~~~따져서 신랑은 강남으로 했음하는데(강남이어야한다네요)
문득 정작 울애기 이동거리가 멀어 힘들어 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두 돌잔치중에두 정신 없구 힘들텐데...
님들은 장소 섭외시 뭘 젤 중요시했나요??
혹 부모 위주로 생각하진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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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런게 생각나 몇자 끅적여 봤네요

장솔 다른데루 변경하려면 신랑을 설득하려는데 말주변두 없구 외고집적인면이 있어 쉽지 않을것 같지만...
우리아갈 위해 이동거리가 짧은데루 옮겨야겠죠??

저만 그냥 이리 생각하는건 아닌지.....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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