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더우면 더 올라와서 지금도 시원하게 키우고 있어요 반팔옷 입히고 창문도 살짝 열어두고.. 보습이 젤루 중요하다고 하니까 보습제 잘 발라 주세요 저도 알로에 열흘만에 한통 다 썼어요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에휴~~ 울아가도 태열때문에 저도 맘고생 심했어요 백일도 한참 지나서 확올라오더라고요
전 뉴스킨에서 나온 알로에를 수시로 발라줬거든요 첨에는 따가운지 울길래 다른 거 써야하나 망설였는데 다음날 바로 가라앉더라고요 그 뒤로 계속 알로에만 쓰고 있어요

한달째에 bcg맞추러 갔더니,,아토피라고해서,,그때부터 아가크림 하루에 거짓말 안하고 10번이상은 발랐어요,,무엇보다도 보습이 짱입니다...첨에는 아토팜 사용했는데,,지금은 병원에서 궈해준 피지오겔 사용하고 있어요,,지금은 아토피 끝났답니다...이미 예전에요~~일찍 잡으세요~~

저두 시원하게 해주거든요.. 잘 때 저는 이불덮고 자야 될만큼 창문도 열고 애기는 배만 덮어주구 자구.. 나름대로 시원하게 한다고 하는데 가라앉지는 않고 더울때면 더 심해지기만 하니.. 에휴..

병원서 처방해주는 약들은 대부분 스테로이드제제라 좋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토피관련 로션을 쓰세요~ 울딸두 태열엄청 심했었는ㄷㅔ 얼굴전체적으로다가 ^^ 녹십자에서 나온 탈스 쓰고는 하루이틀정도만에 가라앉구요~ 요즘도 가끔 덥다 싶으면 조금올라왔다가 가라앉아요~ 그래서 계속 아토피로션써요~

전 태열이랑 아토피랑 같이 있었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비누 쓰지 않고 세수 시키구요. 목욕후 아기 닦을 때 물기가 다 마르기전에 아토팜 크림을 제일 먼저 얼굴에 발랐어요. 기름기가 많은것 보다는 뽀송뽀송한 종류의 크림이나 로션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곤 시원하게 해주는거 밖에는 안했는데.. 제 생각엔 비누 안쓴거랑 아토팜 바른거 두개가 효과 봤던거 같아요.

태열이면 덥다는 아기가 덥다는 얘기쟎아요.
병원서 시원하게 해 주란 얘기 안하던가요?
아기에겐 23도가 가장 적당한 온도라는데..
전 사흘정도 시원하게 (정말 춥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해주니까 바로 가라앉던데요
제 조카는 화장품 집에서 구입한 제이슨 알로에 젤을 발라주니까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