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백일의 기적이란게 있더라구요 울아가는 그래도 순한편이긴한데.. 가끔 땡깡한번 나도 짜증나고 힘들더라구요 밤에 자는 시간도 항상 12시가 넘어야 잠들고 새벽에도 기본 세번은 깨더니 정말 백일 치르고나니까 자는 시간이 기본 9시에서 10사이구요 새벽에 많이 깨야 2번.. 지금 백일치르고 2주 지났는데 훨씬 수월해요 물론 저두 요령이 생겨서 더 편해진것도 있겠죠 정말 엄마되는건 힘들어요

헉...여기서 위로 받네요..흑흑 눈물 나요

네 100일까지는 그렇답니다 ^^;; 저도 정말 100일넘음 살길이 열리나 싶었는데 정말 백일 넘어가면서부터 키우기 수월해지더라구요. 혼자서 절대 안자던 아기가 낮에는 눕혀놓음 저혼자 놀다가 스르르 잠들기도 하고 밤에 재우기도 훨 편해졌어요 ^^ 지금도 혼자 놀다가 자네요 100일 전후로 아가들의 밤낮개념이 잡혀요. 우리 아간 90일쯤부터 재우기전에 양껏 먹여놓으면 밤에 6~7시간씩 내리 푹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조금만 참으세요 ^^

100일의 기적이 기다렺요~

저희 아가 이제 84일 되었는데 이제 조금씩 저녁에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저녁에 잠자기 시작한지 4일 정도 되었는데 저도 그전까지는 정말 힘들어서 미쳐 버리는줄 알았어여 밤마다 무지 울고 잠은 안자고 잠투정은 한시간 하고 잠은 20분 자고 엄청시리 힘들었는데 이제 밤에 잘려고 하네요.. 아가들은 백일 전후로 밤낮이 확 잡힌데요 좀만 고생하심 아가가 잘잘꺼예요 혹 걱정 되심 소아과 한번 가보세요 전도 아가가 넘 울어서 병원갔더니 소화가 잘 안되서 우는

백일만이 살길인가....에효 백일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근데 90일까지 안그러다 100일넘으면 확 바뀔까요?

울딸도처음에너무많이그래서병원에대리고갔더니백일지나면괞찮아진다고하던군요..아무이유없이운대요..백일지나면좋아질꺼예요..힘내세요...

울딸도 백일 좀 넘어서까지 그렇게 힘들게 했는데 울딸도 11개월인데 여전히 업드려자네요,,어느정도 클때까진 업드려 잔다네요,,그리고 업는게 엄마한테도 허리가 덜아파요,,그리고 집을 좀 시원하게해주시고요(바람은 않됩니다)모유를 먹이신다면 젖량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구요,,저도 그때 젖량이 좀 부족했거든요,,,그리고 목욕은 좀 늦게 해주는게 아가들이 푹 잘수있거든요,,요즘 울딸 10시경에 목욕하면요 분유먹기 시작했거든요,,모유먹일때 새벽에 한두번일어나서 먹고

님...마니 힘드시죠....저도..울 애기땜에..참마니 힘들었었는데....지금은 10개월...여전히 힘들어요~~ㅋㅋ
자주 안아주고..업어주시구요...딱히..방법은 없어요..~~전..그때쯤..창밖을 자주보여줬었는데...
그럼 좀 그치더라구요...~~그리고..엎어재우는건 그때나 지금이나...여전히 그런답니다^^
힘내시고..좀 만지나면 좀 나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