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도 지금9개월 접어들었는데 그래요
그냥 자게 냅둬요...낮에 가끔 서러운일 있고 그러면 그러던데요...
꿈을꾸는지..ㅋㅋ귀엽던데요 ! ㅋ

그죠?
정말 서럽게 흐느끼는거...내가 뭔 잘못했나싶기도하고..
시댁가서 이래 자면 어쩌나싶더라니깐요..

울딸램 5개월짜리가 낮에 안겨서 잘때 한번씩 흐느껴울더라구요. 기가막혀서...^^;꿈꾸나보다..하고있어요. 애기가 무슨 서러운일이있겠나 싶어서요. ㅋ

저는 같이자요..꿈을꾸나..흠 당췌 그속을 알수가 있어야죠^^;;
달래는수밖에 없네요
밤에 편히 자는건..몇살때나 가능할런지..

아기들 원래 그런가봐요~ 울 아들 지금 13개월째인데 새벽에 몇 번씩 깨서 울어요~ 그럴땐 바로 눕혀서 토닥토닥하면 바로 자더라고요~ 의사쌤한테 물어보니깐 꿈꿔서 그런 것도 있고, 분리불안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옆에 없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껴서 그렇다고... 요즘은 그냥 아들 옆에서 같이 자요~ 그러니깐 덜 깨더라고요~ ^^

밤에 아무생각없이 푹자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나요
언제쯤...푹자볼까요
22개월인데도 그럼..너무 많이 남았어요ㅠㅜ

성장통일수도 있구요,,머,,꿈꿀수도 있고,,,,그냥 뒤척이면서 우리 쥐날때처럼 그래서 흐느낄수도 있구요
원인은 많아요~~
그러나 당사자가 아닌데 정확하게 먼진 모르는거죠,,아가들은 말을 못하니까,,
그냥 너무 울거나 하지 않으면 곧 진정하고 자더라구요,,
그냥 지켜보는수밖에,,,
보통은 중학생들까지도 성장통으로 고통을 겪는 애들도 많대요~~~
진짜 아가들 자다가 그러니까 엄마도 푹~~못자서 넘 피곤은해요 ㅠㅠ
울 딸램도 22개월인데 아직 그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