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개월까지는 커피도 입에 안대다가 막달에 식욕이 확 땡겨서 먹었어요.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먹는건 괜찮아요.

안좋다고 하니 안먹는게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맘먹은데로 되나요 ㅎㅎㅎ 특히나 전 회사다니면서 첨엔 커피안먹다가 넘 피곤하고 하면 한잔씩 마셨어요 ㅎㅎ 라면이나 햄버거는 제 돈주고는 사서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오는건 맛나게 기분좋게 먹었어요 ^^ 주변 직장친구들이 임신했을때 커피랑 넘 먹고 싶어 의사샘께 여쭸더니 안먹고 참고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커피 한두잔 괜찮다고 했다고 해서 그거 위안삼고 조금씩은 먹었어요 ㅎㅎ 명이 아

저도 첨엔 참다가..먹고픈거 못먹으니..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서..즐겁게 먹으면 그게 더 좋다~ 생각하고 인스턴트 막 먹었네요..다행히 과일을 마니 먹어서 그런지 울아들 피부 하난 좋아요

임신하면 괜히 먹지 마라는 게 더 땡기는 거 같아요~ 저도 햄버거, 치킨, 라면 같은 게 참 맛있었거든요? 저는 먹고 싶을 때 먹었거든요? 확실히 나중에 애기한테 영향이 가는 거 같아요~ 인스턴트나 매운음식 많이 먹으면 아토피가 될 가능성이 많대요~ 울 아가는 태어났을 때 신생아 여드름이 넘 심해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그게 엄마가 먹는 게 애기 몸에서 열이 배출이 못해서 생기는 거라고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 게 넘 참으면 그게 스트레스라서 더 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