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무통분만으로 낳아보신 부운~??
벚꽃
첫째때는 마취과 의사가 없어서 7시간 진통 고대로 하면서 낳았습니다.
근데 왜.. 막판에 아기나오기 직전에 저절로 배에 힘들어가면서 아기가 나오잖아요?
무통주사를 맞으면 그 배에 저절로 힘들어가는게 없는 건가요? 그래서 의사가 힘주세요.. 그럴때
저절로 배에 힘들어갔던 그 힘만큼 줘야하는건지...
첫째때 하늘이 노랗던 기억으로 둘째는 무통분만을 하고 싶은데 어짜피 경산이라 시간은 단축될꺼고
어디서 들으니 힘주랄때 힘을 못줘서 오히려 낭패였다는 소리도 있구요.
무통분만 하신분들 힘줄때 저절로 힘이 들어가던가요..? 아님 힘주는 것도 진통만큼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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