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랬다 ㅋㅋㅋ
울신랑 닮아라 했는뎅...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머리숱이 많거든~일단 좋은것만 ㅋㅋㅋ
배 나오고 식탐 많고 이런건 닮으면 안되공 ㅋㅋ
울 공주 당연히 나보다 나아야지 ^^

약안쓰고 두고보려면 하루이틀 가지고 안될꺼같은데요. 우리 애는 그거 한참 갔거든요. 약도 안쓰고 맛사지도 눈옆만 해줘서 그런가봐요. 언니가 봐서 심하다 싶으면 병원 한번 데리고 가보세요.

언니가 육아상담 올리는거 보니까 진짜 애기 낳은게 맞구나하는 실감이 드네요.. 언니 애기 사진 봤는데.. 완전 언니랑 똑같던걸요~~솔직히 언니보다 쪼매더 귀엽더이다..ㅋㅋ

그대로방치했다가 심해지면 큰일이겠죠?
오늘까지 좀 지켜보고 결정하려구요

돌쟁이 울아들도 그런거 없었어요..결막염 초기일때 그런증상이었는데..병원가서 안약 처방받고 넣으니까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병원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눈꼽이 심해지면 결막염 까지 온다니깐 주의하시고맛사지열심히 해주세요
저희아간 3일도 안되서 다 나았지요. 완전 고름같은 눈꼽이 꼈었거든요.
그리고 손싸개는 저도 아가가 답답해 하길래 일찍 풀어줬어요
저도 그맘때가 있었나 싶네요. 자다가도 몇번이나 아가 잘자고 있나 확인또확인^^
백일이 다되고 아가가 어느정도 크고보니 그땐정말 조심스러웠었구나 싶어요.
넘 걱정마요. ^^

넘 자세히 성의껏 답변 감사드려요
신랑은 소아과갈래 안과 갈래 하는데 하루 이틀 더 두고볼려구 있어요
넘 어린 아기한테 안약 쓰기도 싫구...
성모안과 저희집서도 그닥 안먼데...안그래도 거길 가야하나 그러고 있었네요
일단 맛사지 열시미 해야겠어요
조금만 이상해도 뭐가 잘못된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그맘때쯤 울아가랑 똑같네요.
울아가는 거의 40일넘어까지 눈꼽이 있었지요.
누관이 덜 트여서 그렇다고 해서 맛사지자주 해주라고 해서 눈옆쪽을 맛사지했는데
그래도 안낫길래 소아과 샘한테 말하니 안약처방해주시데요.
안약넣어도 안낫길래
집옆에 성모안과라고 유명하고큰안과가 있어서 갔었지요.
의사선생님이 맛사지하는법을 알려주셨어요
검지손으로 눈옆(코윗쪽)에서부터 콧망울까지 약간힘을줘서 쓸어내리듯이 양쪽코로 10번씩
생각날때마다 10번씩 ..힘을약간주는게 중

저희아가는 눈에 그런거 없었는데 아무래도 병원가보셔야 할것같아요~

저 어린걸 병원에 데리고 가려니...그래도 아픈거면 치료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