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넘 힘들어 사용했었는데요 약 2개월때부터 4개월후반까지요.그냥 울면 공갈만 물려주면 저절로 잠들었어요~떼기 어렵다 그래서 고민했었는데 5개월되니 저절로 안빨던데요~아기가 빨고 싶은욕구가 있음 공갈을 물려서 욕구를 해소해주는것도 심리적으로 좋다더군요 적절한 시기에 떼기만 하면요..

4개월쯤에 손가락을 많이 빨았는데 공갈은 떼기가 어렵다 해서 사용안했어요..시어른들께서 공갈해주자 하셔도 꿋꿋하게 안했더니 6개월되니깐 전혀 빨지 않아요..조금 기다려 보세요..^^

울 아가는 한 달 되기 전부터 썼던 것 같은데 워낙 빠는 걸 좋아하는 애라서 도움 많이 받았고요, 3개월 지나니까 스스로 안 하려고 하던데요. 손가락을 입에 가져갈 수 있게 되는 시점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자기 연습 중이라서 제가 일부러 잠잘 때만 물린답니다. 공갈 뗼 때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공갈젖꼭지 덕만 많이 봤네요.

그냥 첨부터 안쓰는게 가장 좋은것 같은데여 ㅋㅋ
저희아들도 80일쯤 부터 공갈 사용해서 지금 11개월인데여 ~지금도 써요 ㅡㅡ
밤에 잘때 없으면 안자고 ~분유 다 먹거 꼭 물어야 하고 ㅡㅡ 돈 전에 버릴라고요 ㅋㅋ 근데 쉬운일이 아니에여~이 나면 안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