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마세여 양만 늘구여, 늘면 그만큼 아기가 먹어 줘야 하는데 못먹으면 아프잖아여;;;
양을 줄이려면 반대로 아파도 거즈 가슴에 대구 하룻 저녁을 참고 자야 하는데...
그나저나 모유 먹이는 엄마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최초이자 엄마로써에 큰 선물^^ 저도 그 생각에 40일 젖몸살이 이기고 수유 했답니다.

앗... 젖이 넘쳐나서 가슴에 통증이 있을땐 간간히 짜주시면 셔언합니다...... ㅋㅋ 전 아들셋 완모... 아자아자~!

꼭 짜내지 않아도 아이 먹는양만큼 줄어들고 늘고 하드라구요~ 단, 엄마의 영양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밥 거르시고 그람 바로 나타나요~ ㅋㅋ

젖은 짜내는 만큼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젖 모자라는 분들은 안나오더라도 좀 더 짜라던데요~

전 넘 넘쳐서 고민입니다.....짜도 짜도 끝이 없어요....

저둥 맨처음엔 먹다남은젖 모조리 다 짜내야 하는줄 알고 유축기로 짜댔는데.. 젖이 돌면 젖이 넘 많이 차니깐 통증이 심해져서 짰던거 같아요~~인제 안짜고도 아가가 먹다 남아도 그냥 놔둔답니다. 유축기로 계속 짜내면 젖양이 준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