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세요
연하얀
가끔 비누만들면서..예전에 우리네 조상님들이 빨래 할때 잿물을 사용하였다죠..
그래서일까? 저도 요즘 잿물로 비누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비누에 죽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
오늘도 밖에 나가 재를 만들었답니다...
참으로 한일 없죠?ㅎㅎ
재를 만들고 들이대 보려니..이게 비누가 될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되더군요..
외국 수제비누는 아직도 잿물로 비누를 만든다고는 하는데...
전 해보려고하니 잿물양을 얼마나 해야할부터가 저의 발목을 잡는지라...
힘들다는..그래서 이케 글을 올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혹 아시는분 계시면 언넝언넝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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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그러게요~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외국에는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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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양잿물은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녹인것을 말하구요. 우리 조상들이 잿물보다는 양잿물이 때가 더 잘빠진다고 하셨다네요. 잿물이 수산화나트륨 보다는 세척력이 떨어지나 봅니다. 음.. 양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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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와...멋지세요 ^^ 나중에 어찌 하셨는지..어떤 비누가 나왔는지 꼭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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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가성소다계산한양을 잿물양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잿물비누가 세정력은 조금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
딥블루
우리 시어머님도 치킨집에서 폐유 가져다가 양잿물로 비누를 만드신대요... 한번 만들면 3년정도 쓰실정도 양으로.. (워낙에 손이 크신지라 ^^;;)
어머님께 함 살짜기 \어케 만들어요?\ 했다가.. \떽~ 애들이나 잘봐\ 그러셔서 저 집에서 mp만드는것두 비밀인디.. ^^;; -
재찬
대단하시다는 생각 하고 갑니다...
전 아는게 없는지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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