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펜할리곤스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남자 향수로 앤디미온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치만 앤디미온 살때 오퍼스를 살까 하고 한참을 고민했던 만큼 오퍼스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의 매력보단 좀더 깔끔하고 세련된 남자의 향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그 우디함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앤디미온에 비해 계절을 덜 탄다는 장점 이 있는것갘아요

전 오퍼스가 제일 좋아요

오퍼스랑 앤디미온은 다른점이 분명히 보이는 향수이구요. 앤디미온은 약간 굉장히 Young한 느낌??
그 막 시크한 개구장이같은 느낌이구요
오퍼스는 사토리얼에 블렌하임부케랑 섞인 느낌이에요.
오퍼스랑 비슷한 향수는 같은 브랜드에 잉글리시펀 인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