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보고 안심이여요..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난 내방에서 비누만들고 말리고 자고 다하는데 ㅜ.ㅜ 그래서 한동안 울렁거렸던거군 --;;

저두 뒷베란다에 보관하다 습기가 많아서 비누들이 끈적끈적해져서
방으로 옮겼답니다.
이방에서는 절대루 안자요.
24시간 문 열어두고요 안그러면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요.

울 집은 거실에 비누를 보관 중입니다.
왜냐구요
베란다에 두면 눈물을 사정 없이 흘린답니다.
그래서 둘 수 없구
그리고 방에 둘 수도 없구
그러다보니 거실에 있습니다.
울 식구들 대단 합니다.
가성소다 가루 그냥 마시죠.
에션셜오일 향기 풀풀 나죠
그래두 피부에 이상이 있다든지 전혀 ~~~~대단한 식구들이랍니다

1.전 한시간 후에 컷팅하는것도 있구요~
2~3일지나 컷팅하는것도 있어요~
몇번 만드시다보면 시점이 보이실 꺼에요~
하루정도는 두었다가 하시는게 깔끔하게 잘 잘리지요~

2. 비누숙성과 보관은 직사광선이 비치치 않는 곳에서 통풍이 잘 되게 해주셔요~
베란다에 두실 경우 해가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얇은 천으로 덮어주시거나(비누위에 바로 덮지 마시구요~
지지대를 세워 비누에는 천이 안닿게 덮어주셔요~) 유산지나 신문지를 덮어주셔요~
웬만하면 바로 빛은 안받게

1. 저도 틀에서 빼고 하루있다가 커팅해용~*
2. 직사광선만 피하시면되요 ^_^ 냉암소까진 아니여도 되니.. 바람도 잘들고 직사광선피할수있는곳 찾아보세요~*사실 방안 거실 좋진 않겠죠 ^^;; 일단 베란다 앞쪽이나 거실이라도 베란다 바로 앞 어떨까요?
방은 특히 잠잘때 안좋을듯해서.. 작업방 아니라면 침실엔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구요 ^^
거실에주로 많이 놓으셨을꺼에요 ^_^;; 전 베란다 에서 건조하다가 건조대온후로는 베란다 문 바로앞에 거실..

저는 틀에서 빼고 무르다 싶으면1~2틀후에 커팅해용^^
시원하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다가 건조해용^^
가성소다가 천식에 안좋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