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자주 그러는데요;;;;;
그러고보니 요즘 안싸네요...이거 심리적인거였군요..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네요..에효~

심리적인거라 상담하면 심리치료하라고할꺼예여?저도그랫으니ㅡㅡ전안하구대신신랑써먹엇어여?매일 씻기는거랑 자는거 주말에둘이같이 마트라도 보내고요?그랫더니 질투라든가 소ㆍ대변문제ㆍ폭력적인거 점차줄어들엇어여?가끔나오긴하지만?신랑은 언제나큰애편에서고 막아주고?자기편이있다는거에 나아지는거같아요^^

그리고 실수 했을땐 혼내지 마시구 옷이나 이불은 다시 빨면되는데 칭구들이 놀릴까봐 걱정되서 그런다고 예브게 이야기 해주면 차츰 알아듣더라구요

다섯살이면 아직 그럴수 있어요 여섯살 2학기쯤 되니 좋아지더라구요 울딸도 올해 동생보더니 손빨고 입에 뭔가를 자꾸 집어넣고 하더니 몇달전부터 개안아 졌어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표현 많이 해주는게 답이더라구요 ㅎㅎ
울 신랑이랑 저랑 부모교육도 두번씩 다니구 하면서 마니 좋아젺ㅆ어요

울아들도 유치원에서 참고 와서 급해하다 몇번 싼적있어요 글구 밤에 같이 자는데 오줌 마려워 뒤척 거리면 매일 제가 일으켜 뉘어요 눈도 안뜨구 저한테 기대 오줌 눠요

스트레스때문일거예요 혼내지마시고다독이고많이예뻐해주세요저희아인동생보고 5분마다 화장실 가서 힘들었어요 한일주일기다려주니없어지더라구요 병원가니스트레스받아그런다고 제주변에도보면5살인데 동생본뒤로처음이불에쉬하고그랫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