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건 피부엔 안묻게 잘 발라주시는 거구요.. 잘못해서 묻히게 되면 우드스틱에 젤클린저 묻힌
화장솜 얇게 감싸서 닦아내주셔도 되구요... 네일샾같은데 보면 플라스틱으로 된 푸셔?! 같은거 팔아요
이천원 정도면 살 수 있어요.. 그걸로 슥~ 닦아주셔도 된답니다
전 그래서 친구들 해주고 꼼꼼하게 큐티클쪽이나 사이드쪽에 탑젤이 묻었는지 본답니다..
발견하면 니퍼로 살짝씩 잘라서 보수해주고요.. 혹여 제가 못보고 지나친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

저도 초짜인데 경험을 쓰자면
손에 묻으면 아무래도 간혹은 살이라 뜨끔할 수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리프팅이 빨라지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살에 닿은 부분이 떨어져서 유분이나 수분이 스미니까 그런 것 같구요. 방법은 손톱을 가득 다 바르지 않고 끝부분을 살짝씩 덜 채우고 얇게 여러번 바르는게 좋구요. 아무래도 빨리 발색 맘에 들라구 한번에 많이 바르면 퍼지고 흘러서 살에 묻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조심조심 바르셨는데 묻으면 저는 우드스틱에 솜감아 닦기도

큐티클라인은 떨어져서 시작하시구요
네일그르부 쪽에 젤이 묻으시게되면 우드스틱이나 손톱으로 젤을 닦아주세요
스트레스 포인트쪽에 젤이 뭉쳐서 흘러내리게 되면 그 부분부터 리프팅이 일이나면서
다 떨어지게 됩니당.ㅎ
꼭 네일그르부쪽은 젤이 묻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지만 그러지 못할때에는 닦아내야 합니다! ㅎㅎ

오왕 장문의 답글 정말 감사해요 어럽네요 젤이란ㅋ

저도 젤네일에 막 입문한 초보입니다만, 큐티클이나 사이드 쪽에 젤이 묻으면
그대로 굳어버려요.. ㅠ 특히 젤팔리쉬 형태는 조심조심해서 바르면 거의 묻지 않는데
붓으로 떠서 발라야 할 경우에는 옆에까지 다 묻어버리더라구요..
볼참, 스티커 안떨어지게 묻어버리려는 마음에 젤을 너무 과하게 쳐발쳐발 해버려서요..ㅋㅋ
그럴땐 전 니퍼로 손톱라인에 맞춰 깔끔하게 잘라준답니다. ㅎㅎ
그래야 리프팅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또 조심해서 바른다고 해도

우와 정성스런답 변 감사드려요 ㅠㅡ암튼 손에뭍은채로하면 안된다는거군요ㅠㅡ

저도 아는 부분을 살짝 얘기를 하자면요^^
피부에 묻으채로 하게 되면 리프팅은 보다 빠르게 일어납니다.
손톱이 자라기 때문에 손톱이 자라면서 피부에 묻은 것도 떨어지고 그 사이에 공간이 생겨
리프팅이 일어나고 계속 방치를 하게 되면 그 사이에 물이 들어가면 습기로 인해
나중에 곰팡이가 생겨 본인에 손톱이 손상이 될 수 있으며
피부에는 묻지 않게 젤 시술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래야 1차 2차 예방을 할 수 있으닌까요^^
큐어링 하기 전에 닦아내는 건..

아가가 코가 막혀서 어떡해용.. 답답해서 잘 울구 그럴텐뎅..
저는 방충망이 슬라이드로 되어있어서 문열고 좀 있다 닫을 때 모기시키들이 들어와서 알짱대는 바람에 약이 잔뜩올라서 일어나서 온 집을 다 뒤적이느라 안자구 있었네요ㅎ
문준맘님동 실력자시던데 젤도 얼른 익숙해지셔서 예쁜사진 올리시기 기대할게용~

오와 이시간에 안주무시구ㅠㅡ답변감사해요ㅠㅠ저는 애기가코막혀 잠설쳐서 덩달아못자고 이러고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