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잠깐지나갑니다..
굳이 그러실필요없는것같은데요..^^

글을 읽고있자니 좀답답한 마음에 ...
왜 꼭 여름에 카라반에서 에어컨을 틀고자 노지로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잘안되는...
노지로나가시는분들은 분명 그나름 그곳에서 뭔가 자기만의 쾌감?이 있기에 노지로 나가시는건데요..
한여름에 땡볓에 카라반안에서 에어컨틀고 안에계셔서 뭘찾으실건지 ...
그러시지마시고
1.한여름시즌엔 쉰다..
집에서 시원한에어컨 틀어놓고 수박 깨먹는다..
여름시즌 끝나면 노지로..고고 ....
2.그늘이나

발전기도 사용의 제약이 많이 있군요.... 캠핑 후기등의 사진을 보면 편하게 이용하시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구매도 하시고 한것 같아서 편하게 이용하시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조용한데 다른 분 게시면 발전기 못쓰는 것이고, 조용한데 50m 이내로 다른 사람 없으면 발전기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야 겠네요..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잔아용?

저도 예전엔 스크린타프에 텐트 두동을 도킹하며 즐거워 했었는데요...이젠 그보단 우리 가족끼리 조용한 곳에서 오붓이 지내는게 좋더라고요... 모터홈이 저에게 맞는것 같은데...총알이 없어용.....
지금 카라반도 감지 덕지 입니다..... 일단 눈치뭉치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주변노지로 나가봐야겠어요...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 듯해요.

이번기회에 모터카라반으로 전향해보심이..^^
7~8년전에는 카라반앞에 엄청~ 펼쳐놓고 캠핑하던 스타일인데요.. 점점 나이먹으니.. 스타일이 바뀌더군요~
요즘은 모터카라반끌고 관광 및 레포츠활동 등등 하다가 밤이되면 아무도 없는 오지공터 및 조용한 공용주차장으로
조용히 들어감니다.. 안전을 위해 항상 호신용총을 준비해서 만약을 대비합니다...

낮에 정~더우면 엔진시동걸고 잠깐 에어콘돌리고...장시간 에어콘 켜야되면 무소흠 혼다 2kw 발전기 꺼내서 돌

저만 못자고 아이들과 집사람은 집보다 더 잘자요.... ^^ ;; 어떤 분들은 문에 집에서 쓰는 번호키도 달으셨더라고요...그럼 좀 안심일텐데..밤에 잘때는 창문을 다 닫고 자니 바깥 상황이 보이질 않잖아요... 그리고 카라반이니 주차장에서 캠핑을 했고, 주차장이 안전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경험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 폴딩이나 텐트로는 못갈것 같고.....모터홈이 가고 싶긴한데..총알이 딸리네요...

카라반에서 잠을 잘 못주무신다면 카라반 캠핑에대해 먼저 다시 생각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카라반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다른 모델로 전양하심이 어떠실지요 모터홈이라던가 폴딩, 텐트...

카라반을 차가 받았으니 그정도인데 텐트였다면 상상하기 싫지 않으신가요?

생각의 발상을 바꿔보심이 ^^;

가까운 곳으로 연습을 해야겠어요.... 먼저 그게 우선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토요일 저녁이라도 에어컨 필요없는 저녁시간에 노지에서 지내시는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민하시고 안전에 걱정이 많으시다면...... 많은 장비들을 사용 할 스타일이 아니라면 경험을 몇번 더 쌓아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발전기 돌리기 위한 여건도 그리 만만치 않더라구요. 소음문제 매연문제로 쉽게 여러사람 있는곳에서

꺼내서 작동하기가 눈치보이더라구요

2킬로 발전기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고 중고로 파시면 몇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