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모아님 여르미님 친절한 답에 감사드립니다~~~ *^^*

숙성될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셨데요...
전 궁금해서 못 참겠던데~ 이쁘게 컷팅 잘 하세요~

음...
저도 지관비닐로 만든 비누를 한달 지나서 컷팅한적이 있는데 피아노커터기로 자르니 단단하여 힘은 들었지만 아무 이상없이 잘렸답니다..^^
한달이 지났음에도 비누속안은 촉촉함이 조금은 남아있더라구요~
우리가 비누의 ph를 테스트할때 반드시 겉에서 하지말고 비누를 잘라서 속의것으로 하라고들 말씀하시지요.
비누는 공기와 접촉하면서 숙성이 되는것이니 숙성할때는 꼭 컷팅해서 숙성하는것을 권합니다..
커터기를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는 몰라도 지금 잘라도 아무

그 큰 덩어리로 어찌 사용하실라고요.
모양은 덜 예쁘게 나와도 잘라는집니다.

아....그럼 큰 덩어리로 그냥 사용해야하나요...ㅜㅜ
서북마녀님, 누룽지님, 해적왕님 감사드립니다 ^^

숙성후 잘랃 되는데 단단해서 자르기 힘들어요.

숙성하면서 수분이 사라지기때메... 자를때 부서지면서 소실되는 양이 많다는 글 본 적 있어요.
매끈하게 자르시려면 숙성전에 컷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이런 질문 한적 있는데,,아마도 자르기도 힘들고,,부서질거라 하던걸요^^ 빨리 자르고만 싶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