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런책이 있었군요.. 방금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책인가봐요.. 왜 나만 몰랐지??헤헤..

돌이지나도요?? 이런..이런..

저도 쭉쭉이 물리기 전에는 2번 상태였어요..우리딸래미 나름 우량아여서 그때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힘들겠쬬?? 1번은 요즘 재우다재우다 지치면 한번씩 울리는데 내가 안쓰러워서 도저히 못 보고 있겠더라구요..그래서 결국 3번..우리 딸래미도 엄마의 심정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리 채린이도 그렇게 되야될텐데..애들은 자꾸 바뀐다더니 그말이 딱 맞네..ㅋㅋ

채린맘님 아직 기회는 있어요. ^^ 저도 첫째가 젖물고만 잤거든요. 그땐 그냥 물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도때도 없이 찾는 바람에 외출도 못 하고.. ㅡ.ㅡ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베이비위스퍼 골드 책보고 고쳤어요. 4개월때요.. 고치는데는 일주일 정도 걸렸었는데.. 역시나 엄마의 인내가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지금 둘째는 열심히 책보고 있어요.. 읽었는데도 자꾸만 잊어서.. 지금 생후 2주 조금 지났는데도 젖빨고 자고 싶어해서.. 좀 잔인하긴 하지

그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