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데치면 오히려 영양가가 더 좋대요. 그리고 갈 때 올리브오일 한방울 넣어도 소화를 돕는다는데 전 오일은 안넣게 되더라구요.
글구 그냥 갈면 토마토 껍질이 씹혀서 좀 별로에요. 칼집 넣어서 살짝 데치면 껍질은 미친듯이 벗겨져요.
좀 번거롭긴 한데, 저희 신랑은 아침에 밥을 안먹어서 저렇게 갈아줘요.^^

종합비타민 섭취도 권해드리구요,
전 아침에 신랑한테 토마토 살짝 데쳐서 껍질 벗기고 꿀한숟가락 넣어서 갈아주는데요.
저희 신랑이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엄살도 심한데, 이거 먹으면 좋은 걸 몸으로 느낀대요.
참~ 마늘즙도.ㅋ 이거 먹음 신랑이 아침에 머리가 맑아서 좋대요.
마지막으로 저희는 각탕기를 구입해서 신랑이 몸 좀 안좋을 때 한번씩 하고 자는데 이것도 신랑이 무척 좋아해요. 땀 쪽 빼면 숙면 취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맘에 드는 걸로 한번

다슬기는 어디서 사세요?? 제가 다슬기를 좋아하는데~ㅋ 솔직히 우리 신랑 쑥국 별로 안좋아하던데 다슬기 구하면 다슬기넣어서 쑥국 끓여봐야겠어요~그럼 좀 잘 먹을런지~~

전 피곤하다싶으면 전복삼계탕먹어요...^^ 맛있어서..넘 좋아하고 잘 먹네요...

전복삼계탕은 제가 좋아하는건데~ㅋ낼저녁이라도 물어보고 먹으러 가야겠네요~감사해요^^

토마토를 살짝 데치는게 좋은건가요? 걍 갈아주는것보다 좋은가요? 바쁜 아침시간이라 번거로울 것 같긴한데~ 그게 좋다면 글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