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나아치이 많이 나시나봐요 ㅎ 저두 신랑이랑 8살차이 나는데... 말안들으면 엉덩이 팡팡 ㅋㅋ

9.5살 차이나요^^ㅋ 미워서 콩콩 때리고 싶은데...ㅠㅠ 요즘 한창 미울 나이인가봐요. 미운짓만 골라 하는거 같아여ㅋㅋ

그말도 가볍게 무시해주시는 미운 큰아들이에여ㅋㅋ 진짜 ㅠㅠ 나이차이만 조금만 덜나도 한대 콩!!! 해주고 싶어요오

울 신랑도 왠만하면 병원 안가요ㅠㅠ 남자들은 왜 그런지..ㅎ저희 친정아부지는 신종플루 걸려서도 병원을 안가더라구요..ㄷㄷㄷㄷ 볼거리도 약하게 왔다 지나갈수도 있구..심하면 합병증도 온다고 잘달래보세요 ㅠㅜㅎㄹ

그말해도 그냥 피곤해서 잇몸 부은거 같다고ㅋㅋ 찡찡거려서 ㅠㅠ 나 옮으면 어쩔꺼야ㅠㅠ 전염성있다고... 나는 약도 못먹는데... 이래도 안간데요ㅋㅋ 자기몸은 자기가 안다꼬!ㅋ 그래도 이젠 괜찮은지 목포에 출장 갓내요. 내일 저녁에나 만나겟어요ㅠㅠ 아프면 자기가 아프지 내가 아픈 것도 아닌데 왜이리 말을 안듣는지 한대 콩 때리고 싶어요ㅠㅠ

미운 35살 신랑...ㅠㅠ 병원안간다고 찡찡ㅋ 결국 못갔어요ㅜㅠ

ㅋㅋㅋ 저희 신랑도 35 인데 ㅋㅋ 완전 아들 셋키워요ㅎ
볼거리는 옮는거 아닌가요??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으로 아는데... 신랑도 아프실텐데..장군이맘님이 옮기라도 하시면 안된다고 살살 달래서 병원을 가보시는게..ㅠㅠㅎ

사실 저도......ㄷㄷㄷ선미지민맘과 같은 상상을 한듯 ㅎㅎ
볼거리면.. 내과가도 되지 않을까요..??

답변은 아니지만ㅎㅎㅎㅎㅎㅎ전 다른거상상했다는 ㅎㅎㅎㅎㅎㅎㅎ

무엇을 상상하셨나용?ㅋㅋ